[한라일보] (주)남건종합건설(대표 김준수)은 지난 19일 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에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과 백미 61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정기탁했다.



용담1동 저소득 50가구에 식료품 전달

제주시 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만)는 지난 14일 사랑의열매 지정 기탁 사업을 통해 위원들이 발굴한 저소득 위기 가구 50곳에 추석맞이 식료품을 전달했다.



법무보호위원 제주협의회 지원금 전달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제주지부협의회(회장 백원민) 및 기능별위원회는 지난 11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권영호)를 방문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표고팜 투어 수익금 초록우산에 후원


제주시표고버섯생산자협의회(대표 이정인)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본부에 표고팜 투어 수익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망리 치매안심마을 '행복 밥차' 운영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김현경) 치매안심센터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준)는 지난 20일 남원읍 수망리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제주 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제주 삼다수 안전보건버스와 연계해 치매 위험 인자인 혈압·혈당 검사 등을 진행했고 자원봉사자와 수망리 부녀회가 준비한 식사를 제공했다.



제주경찰청·SKT제주 범죄예방홍보 활동

제주경찰청(청장 김수영)이 (주)SK텔레콤 제주본부(본부장 이창성)와 함께 사이버도박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홍보 활동에 나선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6월 제주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마약류 범죄 근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올해 9월부터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 도내 SK텔레콤 매장에 설치된 홍보 모니터에 관련 문구 등을 표출시키는 등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딥페이크 성범죄와 악성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 홍보활동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는 범죄에 대한 적시성 있는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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