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말의 해 병오년, 힘찬 출발

붉은 말의 해 병오년, 힘찬 출발
  • 입력 : 2026. 01.01(목) 05:00
  • 강희만 기자 phot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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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다사다난했던 을사년이 저물고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는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해안에서 힘차게 달리는 조랑말을 배경으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처럼 제주 사회의 역동적이고 힘찬 출발을 기대해 본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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