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주지역 항일운동 서훈 발굴할 것"

위성곤 "제주지역 항일운동 서훈 발굴할 것"
"법정사 항일운동, 해녀 항일운동 역사 정당한 평가 받아야"
  • 입력 : 2026. 03.02(월) 13:31  수정 : 2026. 03. 02(월) 13:34
  • 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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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은 지난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제주 지역에서 발굴되지 못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서훈 발굴과 확대를 약속했다.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도전하는 위 의원은 "제주의 항일 정신은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뿌리"라며 "희생에 걸맞은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책임지겠다"면서 이같은 보훈 공약을 내놨다.

위 의원은 "법정사 항일운동, 해녀 항일운동 등 제주 만의 독보적인 저항의 역사가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아직 발굴되지 못한 독립운동가를 끝까지 찾아내 서훈을 신청하고, 입증 자료가 부족한 분들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전문 조사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위 의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위한 보훈 정책으로 고령의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의료 체계 구축안도 제시했다.

위 의원은 "국가유공자의 건강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면서, "정보통신기술과 AI 를 활용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부터 응급 상황 대응까지 빈틈없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 의원은 "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해 말뿐인 예우가 아닌, 피부에 와닿는 보상이 필요하다"며 지자체 차원의 보훈명예수당을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지급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위 의원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제주를 보훈의 성지로 만들겠다"며 "도민과 당원이 함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소통의 정치를 통해 진정한 보훈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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