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4일 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위성곤 후보 측 제공
[한라일보]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4일 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을 만난 자리에서 도내 기업들의 해상 운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물류 등가제를 도입하겠다고 4일 밝혔다.
위 후보는 이날 제주시 금능농공단지에서 열린 도내 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제주와 육지를 잇는 바닷길을 도로법상 국도에 준하는 구간으로 지정하고, 물류 등가제를 도입해 제주 기업의 과도한 해상 운송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항만에 AI 기반 초저온 스마트 물류거점도 구축해 물류비 부담을 덜고, 공동 물류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토기업의 AX나 신기술 적용 등을 위한 투자가 가능하도록 국비와 국민성장펀드 등을 결합한 편드를 조성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등 향토기업의 AX를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공단지 입주 업체 대표들은 간담회에서 ▷원료 수입·완제품 수출로 인한 2중 물류비 부담에 따른 물류비 지원 ▷농공단지 상수도 요금을 일반용에서 산업용으로 전환 ▷외국인노동자 숙련공의 연속 고용을 위한 제도 개선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시설 개선 ▷복합문화센터 운영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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