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3일 당선이 확정된 이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지역의 최우선 추진 과제는 민생 회복"이라며 "오직 민생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며 환호하고 있다. 백금탁기자
[한라일보]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은 "지역의 최우선 추진 과제는 민생 회복"이라며 "오직 민생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3일 서귀포시 일호광장 인근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당선은 김성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서귀포를 더 발전시키고 더 큰 기회를 만들라는 시민 여러분의 명령"이라며 "보궐선거로 시작하는 만큼 2년 임기 동안 서귀포가 키운 사람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일하는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서귀포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그는 "지금 서귀포는 민생 회복과 미래 준비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서귀포시민들께서는 갈등과 경쟁보다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앙정부와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다"고 강조, 적극적 지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최우선 추진 과제는 민생 회복으로 지금 시민들의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문제는 경제"라며 "농어민 물류비 부담 완화, 지역상권 활성화, 공공의료 강화 등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당선인은 "서귀포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청사진도 차근차근 그려가겠다"며 "청년이 떠나지 않고 서귀포에서 꿈을 키우는 "청년 미래도시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32년 공직생활을 거치며 쌓아온 행정 역량과 대통령의 공약을 성과로 만들어 낸 압도적인 실행력을 오직 서귀포의 대도약을 위해 남김없이 바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귀포의 오랜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약속한 공약들을 온전히 이행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는 의지다.

김성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당선인이 3일 당선이 확정된 이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지역의 최우선 추진 과제는 민생 회복"이라며 "오직 민생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며 환호하고 있다. 백금탁기자
아울러 김 당선인은 "서귀포의 발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고기철 후보께도 감사와 함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선거과정에서의 모든 대립과 갈등을 뒤로하고 오직 서귀포의 도약만을 생각하며 화합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인 김 당선인의 주요 공약은 ▷서귀포항 제주 농산물 특화 물류 전담 항만 운용 ▷공공 파렛트 공유 시스템 도입 ▷서귀포의료원 필수·응급 의료 인프라 구축 및 전문인력 보강 ▷1차산업과 생태·치유 관광을 결합한 농어촌 고부가가치 실현 ▷기초자치단체 설치 및 시장 직선제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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