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 내일까지 흐리다 당분간 햇볕 '쨍쨍'

제주지방 내일까지 흐리다 당분간 햇볕 '쨍쨍'
낮 최고기온 30℃ 내외.. 더위 예상
  • 입력 : 2026. 07.06(월) 09:19  수정 : 2026. 07. 06(월) 13:11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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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안개 낀 제주지방. 한라일보DB

[한라일보] 7월 둘째 주 제주지방은 장맛비가 그치고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6일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7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구름 많거나 대체로 맑은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낮동안 강한 햇볕으로 자외선지수가 '위험' 또는 '높음' 단계로 예보되고 있어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 한다.

6일 늦은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7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과 높겠고 당분간 북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30℃ 안팎, 최고체감온도 31℃ 내외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일 낮 최고기온 27~31℃, 7일 아침 최저기온 23~25℃, 낮 최고기온 28~31℃가 되겠다. 8일과 9일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25℃에 육박하며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선 6일까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제주도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8일까지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에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가 정체전선의 위치와 기압골의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시점과 구역 강수량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북상중인 제9호 태풍 '바비'는 6일 새벽 괌 동북동쪽 약 150㎞ 부근까지 접근했고 오는 11일 새벽 타이완 타이베이 동쪽 약 230㎞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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