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다목적 스튜디오 문 연다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다목적 스튜디오 문 연다
촬영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 무료 지원
오는 29일 개장 앞서 장비교육 참가자 모집
  • 입력 : 2026. 07.23(목) 11:14
  •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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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신중로 46) 내 조성된 \'다목적 스튜디오\'.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서귀포시 제공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촬영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원스톱으로 무료 지원하는 스타트업타운 다목적 스튜디오를 개장한다.

시는 지역 내 창업자의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 내 다목적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오는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귀포지역 창업가들은 제품 사진이나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제주시까지 왕복 2시간을 오가야 했고, 개별 스튜디오 대관 비용 부담까지 겹쳐 초기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현장의 소리를 수렴해 촬영 공간과 제작실로 구성된 다목적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촬영 공간에는 화이트 호리존, 키친 스튜디오, 준비실과 함께 반사판, 녹음기, 샷건마이크, 무선마이크, 촬영용 조명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작실(메이커스페이스)에는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프린터, 레이저각인기, UV프린터, 플로터프린터가 있으며, 다만 3D프린터용 유색 필라멘트 등 일부 소모품은 개별 지참해야 한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https://startupbay.or.kr/) 링크 또는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촬영 시나리오, 장비 교육 수료 증빙, 대관 목적 등을 검토해 최종 승인된다.

시는 안전한 장비 사용을 위한 사전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8일 8월 11일과 25일 등 3일간 오전·오후로 나눠 총 6회 운영된다. 사전교육 참가 신청은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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