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돌핀' 북상 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태풍 '돌핀' 북상 제주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순찰 강화
  • 입력 : 2026. 08.06(목) 10:15  수정 : 2026. 08. 06(목) 10:18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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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한라일보] 제주해경은 제13호 태풍 '돌핀'이 북상함에 따라 6일부터 12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

발령 기간 제주도 전해상에 강한 바람(9~16m/s)과 최대 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예상되며, 풍랑 예비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제13호 태풍 '돌핀'은 6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동쪽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상태로 이날부터 먼바다뿐만 아니라 제주도해상에서도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제주해경은 이에 따라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 순찰을 강화해 사고 위험 장소 출입 통제와 낚시객 등 연안활동객 대상 적극 계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해경 이재진 안전관리계장은 "태풍 진로에 따라 제주 연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상악화 시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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