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창고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제주 창고 화재 잇따라… 인명피해 없어
  • 입력 : 2026. 08.09(일) 10:06  수정 : 2026. 08. 09(일) 10:19
  •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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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가 전소하고 주택으로 불이 번졌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에서 창고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43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소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창고 옆 주택에서 거주하는 2명이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창고 내부에서 시작돼 창고를 모두 태우고 주택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바이 2대와 승용차 1대 등도 불에 탔다.

소방은 이날 새벽 0시 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전날 제주시 오라3동의 오토바이 대여점 정비실로 사용되는 창고에서 불이 났다.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앞서 전날 오후 8시 2분쯤 제주시 오라3동의 한 창고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창고는 오토바이 대여점의 정비실로 쓰이던 조립식 건물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불은 오후 8시 25분쯤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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