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 용혁형제 2026.08.28 (15:44:38)삭제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과 제주현대미술관이 최근 2년간 정기·정밀안전점검에서 총 264건의 결함을 통보받았음에도, 실제 보수가 완료된 것은 단 2건(0.8%)에 불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 종합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적된 결함 중에는 내벽 경사균열, 벽체 수직·수평 균열, 보 및 계단 슬래브 균열, 기둥 미세균열 등 주요 구조부의 심각한 문제가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에 천장 마감재 누수 흔적과 외벽 석재 백태 및 탈락 현상까지 반복적으로 확인되었으나, 도립미술관은 지적받은 148건 중 단 한 건도 보수하지 않았고 현대미술관 역시 난간 재도장 등 2건의 경미한 조치에 그쳤습니다.
공공문화시설처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벽체 그리고 기둥의 균열, 누수 같은 구조적 결함이 방치되면 대형 안전사고로 직결될 위험이 큽니다.
구조체의 균열과 노후화 징후를 조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적절한 보강 공사를 제때 진행하는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 주는 사례입니다.
건물 사고 내용을 보고 검색하다가 알게 된 블로그라서,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에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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