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학여행 진주 초등생들 공연 보며 4·3과 만난다

제주 수학여행 진주 초등생들 공연 보며 4·3과 만난다
이달 30일 초등생 40여 명 1인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 관람 예정
  • 입력 : 2026. 09.28(월) 18:07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4·3을 다룬 1인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 애월뮤직팩토리 제공

[한라일보] 수학여행차 제주를 찾은 경남 진주의 초등학생들이 제주4·3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와 만난다.

애월뮤직팩토리(AMF)에 따르면 이달 30일 진주의 초등학생 40여 명이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이날 오후 7시 '붉은 풍금소리'를 관람할 예정이다. 진주 지역 초등학생들이 이 공연을 관람하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붉은 풍금소리'는 4·3을 겪은 어머니의 삶을 모티프로 한 우상임의 1인 음악극이다. 러닝타임 50분 동안 아코디언으로 연주하는 9곡을 통해 4·3이 제주를 넘어 국가폭력 앞에 선 인간의 이야기라는 점을 들려준다.

이 작품은 2024년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100회 넘게 공연됐다. 단체 관람(20인 이상),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등 문의는 064-711-9263.



■한라일보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3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