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돌문화축제 포스터. 제주돌문화공원 제공
[한라일보] 제주 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가 이달 24~25일 제주돌문화공원 일원에서 펼치는 제3회 돌문화축제다.
첫날에는 돌박물관 건너편 새밭에서 '돌담 쌓기 대회'를 진행해 전문가(돌챙이), 일반인,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돌담 쌓는 솜씨를 겨룬다. 이날 오후 잔디광장 야외 무대에서는 축하 공연이 벌어진다.
축제 기간에는 돌담 쌓기, 비석치기, 돌도장 파기, 공깃돌 놀이, 돌문화도서관, 지질 체험 등 돌과 지질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돌문화 투어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등 하루 2회 운영한다. 올해 돌문화공원 전통문화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만든 석공예·전통염색·신서란 공예 작품도 선보인다. 서귀포산업과학고 학생들이 참여한 '청소년돌담학교' 전시장과 체험장도 마련한다.
돌담 쌓기 대회, 돌도장 파기, 돌문화 투어는 사전 접수 프로그램이다. 제주돌문화공원 누리집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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