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현직 음악교사 '카메라타싱어즈' 20주년 무대

제주 전현직 음악교사 '카메라타싱어즈' 20주년 무대
오는 27일 문예회관 대극장서 한국 가곡·뮤지컬 넘버 등 공연
  • 입력 : 2026. 10.19(월) 09:37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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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카메라타싱어즈. 카메라타싱어즈 제공

[한라일보] 카메라타싱어즈가 창단 20주년 기념 연주회를 펼친다. 이달 27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

이 단체는 2006년 현직 음악 교사들로 결성한 '중등음악여교사중창단'에서 출발했다. 문화 예술 활동이 소외된 지역 학교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스쿨콘서트' 등을 펼쳐 온 이들은 2010년엔 도내 전현직 음악 교사들이 참여하는 '카메라타싱어즈'로 단체명을 변경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카메라타싱어즈 20년의 아름다운 여정'이라는 부제를 단 이번 공연에서는 '가고파' '보리밭' '내 맘의 강물' '강 건너 봄이 오듯'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 '한국 가곡을 깨우다'와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광화문 연가'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 뮤지컬 넘버가 흐르는 '이야기가 있는 뮤지컬'로 꾸민다. 지휘 김영실, 반주 김에스더·이은서. 이와 함께 아코디언 고수정, 금관5중주 함덕고등학교의 무대는 '특별한 만남'으로 준비했다.

카메라타싱어즈 측은 "올해 창단 20주년이 되어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에 더욱 많은 전현직 선생님들과 함께 활동하길 기대하며 사제동행의 마음을 담아 그 여정을 연주회에 펼쳐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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