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 홍택근 정성공조 대표 지역아동센터 지원

[한라일보] 정성공조 홍택근 대표는 최근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정태근)를 통해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에어컨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김녕 지역의 아동을 …

[정치/행정] 공공배달앱 먹깨비, 예산 소진 후 쿠폰 발행 질타

[한라일보]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배달비 쿠폰을 발행하는 등 예산관리 부실이 지적됐다. 15일 열린 제44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승…

[정치/행정] '청년 희망대출' 집행률 10% 미만… 예산 운영 도마에

[한라일보] 제주 청년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빛나는 제주청년 희망대출 이차보전' 사업의 집행률이 10% 미만으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제443회 제…

[정치/행정] 문광위 “문화·체육 컨트롤타워 부재”… 도정 ‘맹공’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문화·체육 분야 단체와 활동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지 못한다는 쓴소리가 나왔다. 15일 제주도를 상대로 한 제443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문…

[문화] 체험·전시·포럼 한자리에 제주국제건축문화제 개최

[한라일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담은 '제주국제건축문화제'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문화제는 기존 '제주건축문화제'와 '제주국제건축…

[정치/행정] 제주지역 소득 역외 유출 사상 최대치

[한라일보] 지난 2023년 제주 지역소득 역외유출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이도1·건입)에 따르면 2023년 제…

[제주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서두르세요"

[한라일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10월 말까지 서두르세요." 제주시는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9월 22일부터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 마감일이 이달 말로 다가…

[문화] 막 내린 탐라문화제... 축제 집중도 높였지만 뒷말 무성

[한라일보] 제주 대표 문화축제인 '제64회 탐라문화제'가 닷새간의 일정을 끝으로 지난 14일 막을 내렸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주관한 올해 축제는 총 17…

[정치/행정] 제주형 기초단체 도입 전담 조직 축소되나

[한라일보]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도입 목표 시기가 연기됨에 따라 개편을 주도한 한시 행정조직도 규모를 축소하거나 존속 기간을 단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도의회에서 잇따라 나왔다. 15일 제주도…

[주목e뉴스] [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10월 15일 제주뉴스

■제주 스마트산단 부지 선정 첫 단추부터 '엉터리' 제주특별자치도가 생태·자연도 1등급지역으로 개발이 어렵다는 점을 알고도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추진했다는 지적이 행정사무감사에 나왔…

[제주시] 제주시, 무단방치차량 모바일 안내 시스템 도입

[한라일보] 제주시는 무단방치차량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신속하게 보낼 수 있는 '모바일 고지·안내 시스템'을 10월 중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무단방치차량은 매년 150여 대 안팎으로, 도심 곳곳…

[경제] 제주공항 외부 유휴공간에 'HELLO JEJU 야외쉼터' 개장

[한라일보] 제주국제공항 1층 1번 GATE 인근에 여객 맞춤형 휴식공간인 'HELLO JEJU 야외쉼터'가 신규 조성됐다.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 야외쉼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자전거 여행객을 위…

[경제] 서귀포시상공회, 中 칭다오시와 교류 확대

[한라일보] 서귀포시상공회는 15일 중국 칭다오 현지에서 서귀포시와 칭다오시무역촉진회의 상호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칭다오 직항 노선 개설을 계기로 경제·무역·…

[사회] 제주바다 해양쓰레기 투기에 선박 운항 ‘빨간불’

[한라일보] 무분멸한 해양쓰레기 투기로 인한 부유물 감김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월 들어 제주시 해역에서 선박 스크루(프로펠러·회전력을 추진력으로 바꾸는 장…

[정치/행정] 제주 스마트산단 부지 선정 첫 단추부터 '엉터리'

[한라일보] 제주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후보지에 개발이 제한되는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이 10%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했던 제주도가 '절반이 넘어 개발할 수 없다'는 취지의 환경부 의견에 따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