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책세상] 고백 外

▶고백(이을순 지음)=이을순 작가의 네 번째 작품으로 사랑, 예술, 고통, 죽음, 종교에 관해 평소 작가가 생각한 것을 상상의 이미지를 더해 이야기의 실마리를 풀어 놓는다. 중편소설 '고백'과 단편…

[책과 사람] [이 책] 강영란의 '귤밭을 건너온 사계'

귤밭 일군 아버지의 기억1~12월 귤나무 한해살이귤에 기대사는 영농 풍경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의 어느 귤밭. 그곳에 시인의 아버지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동네에서 귤나무를 가장 먼저 심…

[책세상] [책세상] 숭고한 모성 신화 넘어선 새로운 어머니

왜 현대 사회에서 어머니는 정치적·공적 삶에 참여하는 일이 이례적인 것으로 여겨질까. 되레 어머니는 본성에 맞게 집이나 지키라는 훈계를 듣는다. 런던대 버벡 칼리지 인문학 교수인 재클린 …

[책세상] [책세상] 사람의 마음을 읽는 10가지 잉크 얼룩

심리학계 상징하는 그림저마다 세상을 보는 방식 2013년 11월 8일, 구글의 기념 로고엔 잉크 얼룩이 있었다. 그날은 헤르만 로르샤흐의 생일이었다. 잉크 얼룩을 클릭할 때마다 다른 모양으로 바…

[영화觀] [영화觀] 기적같은 멜로드라마 '8월의 크리스마스'

엄마가 말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8월 15일이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온다고, 그 바람이 느껴지는 순간엔 이상하게도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계절은 그렇게 거짓말처…

[당찬 맛집을 찾아서] [당찬 맛집을 찾아서] (203)제주시 노형동 고래콩물

대표 메뉴 순두부·콩국수에 정성 가득삶은 콩 껍질 제거하는 것만 열 번 반복반나절 걸려 손님상에… 단골 발길 꾸준 어릴 적 어머니가 가끔 '콩물'을 만들어 준 기억이 있다. 어머니는 "콩만큼…

[핫피플] 고광민 전 자유총연맹 지회장 국민포장

고광민(동남종합건설 대표·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전 제주시지회장이 20일 세종 제2 정부청사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6주년을 맞이 정부포상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고 전 회장은 국…

[사설] [사설] 폭염과 함께 온 가뭄, 초비상으로 대처하자

8월들어 폭염과 함께 온 가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예년같으면 태풍이나 소나기가 있을 시기에 비는 오지 않고, 연일 폭염 날씨로 대지가 바짝 타 들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장마는 6월초부…

[사설] [사설] ‘승진잔치’로 악용되는 공로연수 안된다

성대한 잔치판이 벌어졌습니다.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엄중한 상황에 웬 잔치냐고 할 겁니다.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고위직 승진잔치'가 예상대로 치러졌기 때문입니다. 서기관…

[뉴스-in] [뉴스-in] '4·3 동백꽃 배지'는 어디에?

전공노 논평서 원 지사 비판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제주4·3동백꽃 배지를 착용하지 않고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원희룡 제주지사를 두고 도 공무원들까지 비난에 가세. 전…

[시민기자의 눈] 제주아리랑보존회 독도서 아리랑공연

제주아리랑보존회(이사장 강소빈)는 전국 6개 지역 아리랑보존회 연합으로 지난 19일 독도 현지에서 8.15 광복절 기념행사 일환으로 '제주에서 독도까지'라는 주제로 아리랑축제 공연을 진행하고 독…

[제주시] 건축물 부설주차장 오히려 주차난 부추긴다

제주시 지역에 설치된 주차장의 80% 이상이 건축물 부설주차장인데, 정작 이들 주차장을 불법으로 용도변경해 사용하는 행위가 적잖아 가뜩이나 심각한 주차난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20…

[제주시] 제주시, 하반기 지방재정 1조8000억 신속집행

제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신속한 재정집행과 이월·불용액 최소화에 나선다.  시는 하반기 재정집행 목표액이 1조8000억원 규모로, 지난해(1조583억원…

[핫클릭] 이번 주말 제8호 태풍 발생 가능성

이번 주말께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태풍이 발생해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태풍이 발생하면 제8호 태풍 '바비'가 된다.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

[교육] 제주 초중고 2학기 동지역 2/3·읍면지역 전 학년 '등교'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학기 '전면등교'가 물거품 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차선책을 내놨다. 유치원과 초 1~2, 중 3, 고 3 학생은 매일 등교 시킨다는 전제 하에 학급 수가 많은 학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