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시 잠자는 지방세 8200만원 돌려줬다

[한라일보] 제주시가 지난해 11~12월 두 달간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 찾아주기' 특별정리 기간을 운영, 1531건에 대한 8200만원을 환급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방세 환급 사유는 종합소득세 …

[정치/행정] [종합] 사생활 논란 김희현 정무부지사 결국 '사퇴'

[한라일보]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5일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여창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

[사회] "생애 마지막 헌혈" 아름다운 여정 마침표

[한라일보] 일흔을 일주일 앞둔 제주도민이 '생애 마지막 헌혈'을 하며 아름다운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는 지난 10일 헌혈의집 한라센터에서 김광선(69)씨의…

[제주시] 제주시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민원실 구현

[한라일보] 제주시는 올해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민원실' 구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읍·면 지역 '찾아가는 현장민원상담실'…

[사회] 제주는 '장수의 섬'… 100세 이상 어르신 295명

[한라일보] 제주도가 '장수의 섬'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인구 대비 제주의 100세 이상인 노인 인구 비율은 0.24명으로 전국평균 0.09명에 견줘 3배가량 많다. 15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

[서귀포시] [현장] '의자 알박기' 서귀포 화순해변 야영장 골칫거리로

[한라일보]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금모래해수욕장 야영 공간 '의자 알박기' 논란을 겪으며 일각에서 지속 운영 여부까지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을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1억 원대 예…

[정치/행정] [속보] 사생활 논란 김희현 정무부지사 결국 '사퇴'

[한라일보] 최근 사생활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15일 결국 자리에서 물러난다. 제주특별자치도 여창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

[경제] '가격 폭락' 월동무 48억원 어치 자율적으로 갈아 엎는다

[한라일보] 제주지역 월동무 농가들이 월동무 가격이 손익분기점 아래로 폭락하자 자율적으로 산지 폐기를 시작했다. 제주월동무연합회(회장 강동만)은 15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월동무 밭에…

[경제] 제주 집값 2년째 내림세… 전셋값도 하락 전환

[한라일보] 제주지역 집값이 2년째 하락세다. 전셋값도 지난해 하락 전환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12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

[정치/행정] '누구나 행복한 평화·인권 도시 제주'… 제3차 인권 보장 계획 수립

[한라일보] 제주도는 2028년까지 5년간 제주지역 인권정책의 기본방향을 담은 '제3차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도민 누구나 행복한 평화와 인권의 도시' 실현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목e뉴스] 신임 제주사회서비스원장에 문원일 전 제주도 안전관리실장

[한라일보] 제주자치도 출자·출연기관인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장에 문원일(64) 전제주자치도 안전관리실장이 임명됐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공모를 통해 추천된 인사중 문원일 전 안전관…

[교육] 1000억 받는 지방대인데…전국 글로컬대학 정시 지원자 '감소'

[한라일보] 202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부의 핵심적인 지역 대학 살리기 정책인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된 대학 10곳의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외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15일 '글로…

[정치/행정] [총선] 장동훈 "농어촌 대학생 학비 지원 법안 발의 추진"

[한라일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장동훈 예비후보(국민의힘, 사진)는 농어촌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정부에서 학비를 전액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

[문화] 신임 제주작가회의 회장에 오승국 시인 선임

[한라일보] 신임 (사)한국작가회의 제주특별자치도지회(제주작가회의) 회장에 오승국 시인이 선임됐다. 오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제주작가회의를 이끌게 된다. 제주작가회의는 지난 13일 제주문학…

[서귀포시] 서귀포시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5일 만에 1380명 신청

[한라일보] 서귀포시에서 뒤늦게 불법 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를 도입한 가운데 시행 5일 만에 1300여 명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문자 알림 서비스는 고정식 CC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