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의 백록담] 제2공항 갈등, 이젠 국가가 나서야할때
[한라일보] 제주는 언제부터인가 갈등의 섬이 됐다. 개발과 보전이라는 양축이 물러섬 없이 부딪친 결과다. 제주는 관광의 섬이다. 관광 말고는 제주경제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만한 사업이 없는 게 사실이다. 섬이 관광객들로…
김성훈 기자 ㅣ 2026. 10.26. 03:00:00
[열린마당] 섬과 사람을 잇는 ‘참굴비대축제’
[한라일보] '섬, 바다, 사람, 다 함께 황금 그물의 섬 추자도로!'를 주제로 열린 '제18회 추자도 참굴비대축제'는 참굴비의 맛뿐 아니라 추자도의 생활문화와 자연을 함께 전하는 자리였다. 갯바당 기원제, 굴비 엮기, 그물 엮기 …
김성훈 hl@ihalla.com 기자 ㅣ 2026. 10.15. 01:00:00
[김성훈의 백록담] 민선 9기, 공공사업 ‘치적’을 경계하라
[한라일보] 요즘 제주지역 언론매체의 단골 이슈는 제주와 칭다오간 해상항로다. 요지는 항로를 운항하는 중국선사가 손해를 볼 경우 제주도가 이를 보전하는 협약을 맺었고 그로 인해 수십억원의 세금이 투입될 수밖에 없는 …
김성훈 기자 ㅣ 2026. 08.10. 03:00:00
[김성훈의 백록담] 선거, 변하지 않는 정당의 몰염치
[한라일보] 기자의 생애 첫 선거는 1987년 대통령 선거다. 여당에선 민주정의당 노태우 후보가 나왔고 야당에선 통일민주당 김영삼 후보와 평화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나왔다. 당시 선거의 포인트는 야당 후보 단일화였지만 두 후…
김성훈 기자 ㅣ 2026. 06.08. 02:00:00
[김성훈의 백록담] 머물고 싶은 제주, 그 시작은 '신뢰'부터
[한라일보] 비용 측면에서 일본 여행과 경쟁력이 의심되고 바가지 요금이 부각되며 잠시 주춤했던 제주관광이 지난해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관광지로서의 명성도 회복 중이다. 그런데 또 변수가 등장했다. 이번…
김성훈 기자 ㅣ 2026. 03.30. 00:00:00
[김성훈의 백록담] 2026 제주관광, 거창함보단 실현 가능 정책이 필요하다
[한라일보]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이 185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올해 방한관광객이 2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장밋빛 전망도 나왔다. 시장 최대 고객인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김성훈 기자 ㅣ 2026. 01.12. 00:00:00
[김성훈의 백록담] 제주관광, 이젠 정말 기본부터 달라져야 할때다
[한라일보] 관광객이 늘고 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올 연초 전년비 큰 폭으로 줄면서 울상이던 제주관광업계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했다. 지난 10월엔 외국인관광객 폭등세에 힘입어 '하루 5만명' 기록이 이어지기도 했다. 관…
김성훈 기자 ㅣ 2025. 11.03. 01:00:00
[김성훈의 백록담] 행정구역 개편? 시점보단 도민 공감대가 절대 우선이다
[한라일보] 최근 제주사회가 제주형 행정구역 개편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제주시를 둘로 나누는 것을 놓고 정치권이 유발한 여론조사 때문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월 제주를 3개 구역으로 구분해 동제주시·서제주시·…
김성훈 기자 ㅣ 2025. 08.25. 03:00:00
[김성훈의 백록담] BRT 운용 제주시 서광로 빨라져 좋아졌다고?
[한라일보] 지난 2017년, 원희룡 도지사는 도민들에겐 낯선 '대중교통 우선차로제' 도입을 추진했다. 그 첫 대상 구역으로 그는 공항로를 꼽았다.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버스 속도를 높이는게 계획의 골자였다. 그래서 그는 도로를…
김성훈 기자 ㅣ 2025. 06.23. 02:00:00
[김성훈의 백록담] 바가지요금이 추잡한 이유
[한라일보] 잠시 조용하나 싶더니 또 터져 나왔다. 바가지요금 논란이다. 얼마 전 열렸던 벚꽃축제장에서의 음식가격을 놓고 많은 이들이 쓴소리를 했다. '순대 6조각에 2만5000원, 오케이'라고 꼬집었다. 비상식적 가격을 지적하…
김성훈 기자 ㅣ 2025. 04.07. 06:00:00
[김성훈의 백록담] 제주관광, 사람을 아껴라
[한라일보] 경제기관들이 2025년 정초부터 어두운 소식을 쏟아내고 있다. 정국 불안 등으로 제주경제 앞날이 녹록지 않다는 진단을 하고 있다. 최악의 경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한다. 실제 이곳저곳서 "…
김성훈 기자 ㅣ 2025. 01.13. 01:00:00
[김성훈의 백록담] 행정체제 개편? 도민에 대한 사과가 먼저다
[한라일보] 제주가 또 한번 행정과 정치의 뿌리를 바꾸려 하고 있다. 행정체제 개편이다.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은 이를 두고 '제주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 오영훈 도정은 …
김성훈 기자 ㅣ 2024. 11.04. 02:30:00
[김성훈의 백록담] 클릭 한번에 뒤집어지는 세상, 제주관광이 살아가는 방법
[한라일보] 전년 동기 대비 매월 관광객이 줄어 울상이던 제주관광시장에 모처럼 반가운 뉴스가 들려왔다. 8월 들어 제주행 관광객이 늘면서 11일 기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851만여명을 기록, 819만여명인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김성훈 기자 ㅣ 2024. 08.19. 01:00:00
[김성훈의 백록담] 저출산, 국가가 책임져야 할 문제다
[한라일보] 10여년 전으로 기억한다. 저개발국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자주하는 유명 연예인이 TV토크쇼에 나와 봉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그 연예인을 보고 평소 기자도 궁금했던 그것을 토크쇼 MC가 딱 질문했다. "우리나라…
김성훈 기자 ㅣ 2024. 06.17. 02:00:00
[김성훈의 백록담] 고사리 꺾는 4월…
[한라일보] 올해는 벚꽃이 조금 늦게 피었다. 예전같은 축제 일정을 잡았던 전국 지자체마다 주인공 없는 민망한 상황이 빚어졌다. 하필이면 공식 축제가 끝나자 화사하게 피어났다. 제주의 봄 시작을 알리는 게 벚꽃이라면 봄 …
김성훈 기자 ㅣ 2024. 04.08.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