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 특집] 지방자치 부활 컬로퀴엄(colloquium)
지방자치부활 30주년-2020자치분권 컬로퀴엄대신협·자치분권위원회·한국행정연구원 주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을 위한 지방자치 2.0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대통령소속자치분권위원회·한국행정연구원·…
김도영 기자 ㅣ 2021. 01.01. 00:00:00
2020년 한라일보 선정 10대 뉴스
제주도 피해갈 수 없었던 코로나19 쇼크 올해 초, 예고 없이 들이닥친 코로나19의 쇼크는 제주 여러 곳에도 많은 생채기를 냈다. 감귤과 채소 등 1차 산업과 관광·서비스에 연계한 숙박·음식업 등의 3차 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9. 00:00:00
[민무숙의 한라시론] ‘여성과 아동이 살고 싶은 국제자유도시 제주’를
요즘 핫한 예능프로 중 하나가 구매자의 욕구와 가격에 적정한 집을 찾아 소개해주는 프로이다. 40주 이상 시청률 1위를 차지한 것을 보면, 아름다우면서도 편안한 주거공간에 대한 기대를 가늠할 수 있다. 향후 10년간 어떤 집에…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4. 00:00:00
[정찬식의 목요담론]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방체육회의 변화와 혁신
지난해 이맘때 쯤, 이 목요담론을 통해 체육계의 변화와 혁신을 언급한 바 있다. 2016년 3월 전문체육과 생활체육단체가 통합됐고, 2019년 1월에는 체육회의 자율성과 정치적 독립성을 이유로 지자체장과 의원은 체육단체장을 겸…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4. 00:00:00
[열린마당] 제주 물관리, 지역사회 거버넌스 강조
기후는 변하고 있다. 홍수, 가뭄 등의 물난리가 전국에서 반복되고 있다. 기후변화 노출도 및 취약 수준은 지역별로 다르게 나타나며,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사회·경제적 회복력은 더 큰 차이를 보인다. 지금까지 물 문제가 없…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4. 00:00:00
[열린마당] 안전한 겨울나기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나에게는 본격적인 월동기가 시작되는 12월은 항상 긴장해서 근무할 시기가 다가온 것을 의미한다. 사실 화재,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지만 기온 급강하 등으로 화기취…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4. 00:00:00
[주간 재테크 핫 이슈] FOMC와 내년 경제회복 기대치
내년 2분기 백신 접종 후 중장기 전망 상향 조정2023년 말까지 제로금리 유지하면서 불안감 완화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FOMC 회의에서는 추가 정책을 도입하는 등의 급진적 변화는 없었지만, 증시에 긍정적으로 해석할 …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4. 00:00:00
[고재만의 제주어기림혼판] 제주어풀이(234)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3. 00:00:00
[열린마당] ‘제주도민사랑적금’ 도민에게 위로와 힘 되길
성이시돌 목장의 설립자이자 제주에 신협을 최초로 설립한 맥그린치 신부가 처음 제주에 왔을 때 사람들은 한국전쟁과 4·3사건으로 인해 빈곤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빈곤을 퇴치하기 위해 한림읍 금악리의 황무지를 개간해 …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3. 00:00:00
[열린마당] 2020제주감귤박람회가 주고 간 선물
2020제주감귤박람회가 15일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제주감귤, 새로운 도전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감귤박람회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많은 고민과 함께 온라인 비대면으로 변경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3. 00:00:00
[열린마당] 마음 방역을 위해 치유하는 숲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우울감,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겪는 사림이 많아졌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8월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4명이 코로나 우울을 경험했다고 한다. …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2. 00:00:00
[김유정의 제주문화사전] (39·끝)현행복의 귤록
안타까운 현실 모른 채 황금 빛나귤 종류 집대성 역사적 의미 새겨뿌리고 거두는 것 인과관계 있어 감귤 가라사대 2020년 겨울 아직도 노란 감귤이 돌담 너머 나무에 달려있다. 감귤의 수난시대라고나 할까. 그대로 바람과 비를…
김도영 기자 ㅣ 2020. 12.21. 00:00:00
[김도영의 편집국 25시] 미워도 다시 한번
지난달 말 서울에서 결혼한 친구 A가 있다. A는 5월에 예정됐던 결혼을 두 번이나 연기했다. 나는 꼭 참석해서 축하하고 싶었지만, 마음을 담아 입금으로 대신했다. A는 해외로 나가기 어려워 제주도로 준비했던 신혼여행도 취소…
김도영 기자 ㅣ 2020. 12.17. 00:00:00
[열린마당] 기후변화 생태계 연구, 제주도가 앞장서길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된 후, 진짜 내 일이 시작됐다. 내가 사회에서 한 일은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 아니었다. 단지 생계를 위해 반복한 남의 일이었다.’ 미국의 유명한 작가이며 생태주의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Henry David T…
김도영 기자 ㅣ 2020. 12.15. 00:00:00
[김유정의 제주문화사전] (38)선비장인 현병찬
스승의 위대함 길라잡이 역할성실성, 보물 같은 열매 상징예술, 의미와 아름다움의 완성 전통사회에서는 선비와 장인이면 두 개념이 부딪치는 말이다. 선비하면 조선시대 성리학 이념 아래 그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이…
김도영 기자 ㅣ 2020. 12.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