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D-60일 인터뷰] 최웅식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지방선거 동네민주주의 실현할 수 있는 기회중대 선거범죄·지역토착형 불법행위 강력 대처우리동네 희망공약 모집… 정당·후보에 전달 오는 14일 전국동시지방선거 D-60을 맞이함에 따라 최웅식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

[한라人터뷰] '제주4.3사건 한 방에 정리' 영상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

제주4.3 70주년을 맞아 국범근 '쥐픽쳐스' 대표(22)가 제작한 '제주4.3사건 한 방에 정리' 영상이 최근 유튜브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국 대표는 11일 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영상을 올리니 '빨갱이냐', '좌파냐' 등의 온갖 험한 말…

[한라人터뷰] 다섯번째 올레길 완주도전 이상혁씨

2010년부터 올레길걷기 시작“최소 10번 완주 목표”로 정해 "제주가 좋고 올레길이 좋고 걷는 게 좋은 데 더 할이 말 있나요." 지난 4일 제주를 방문해 3일 동안 17~19코스를 마쳐 총 네 번째 올레길을 완주한 뒤, 다시 다섯 번째 …

[한라人터뷰]박선후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홍보기획위원장

4·3 제70주년 홍보 평가·전국화 과제는 올해 4·3은 제주에만 머물지 않았다. 전국 17개 도시에 추모 분향소가 마련됐고,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광화문에서는 4·3을 알리는 문화제가 펼쳐졌다. 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임을 알리기 …

[한라人터뷰] 고명희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시설협의회장

"제주 '괸당문화'가 미투선언 힘들게 해 고발 넘어서 일상의 변화를 이뤄내야" 최근 자신이 겪은 성폭력 사례를 고발하는 이른바 '미투(#me too) 선언'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3월 8일은 '세계여성의 날'이다. 올해로 110주년을 …

[한라人터뷰] 김동전 제주연구원장

“도민생활 현안부터 연구할 것” 밝혀“제주미래 선도 글로컬 연구기관으로”원장직할 ‘제주성찰과 미래위원회’ 계획 "제주연구원이 출범한 지 20년이 지났다. 제주연구원은 지금 앞으로의 20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다…

[한라인터뷰] 최보현 제63대 서귀포경찰서장

"경찰이 직면한 환경은 녹록치 않습니다. 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늘 사회적 약자를 먼저 챙기는 따뜻한 서귀포경찰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63대 최보현 신임 서귀포경찰서장은 27일 취…

[한라인터뷰]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올해는 제주체육의 역사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습니다.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단체종목간 완전한 통합이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제주체육 발전과 모두가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데 체…

[한라인터뷰] 최문순 강원도지사

평화메시지 전달하며 5G 올림픽 구현할 것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최고의 개최 여건을 갖춘 성공 올림픽을 치러내겠다"며 "남은 기간동안 올림픽 대회와 입장권 구매 홍보에 집중하여 많은 분들이…

[한라人터뷰]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귀포시)

제주는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위상 확보, 4·3의 완전한 해결, 제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의 역사를 다시 쓰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때 국회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세 국회의원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을 더한다. …

[한라人터뷰]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을)

제주는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위상 확보, 4·3의 완전한 해결, 제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의 역사를 다시 쓰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때 국회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세 국회의원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을 더한다.…

[한라인터뷰]강창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갑)

제주는 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위상 확보, 4·3의 완전한 해결, 제주 제2공항 추진 등 제주의 역사를 다시 쓰는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이러한 때 국회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세 국회의원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성을 더한다. 제…

[한라人터뷰]일본 출향 해녀 김미진씨

"제주에서 큰 식당을 운영하다가 실패했다. 이후 어린 남매를 남편에게 맡기고 돈을 벌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왔다. 3년만 물질하고 돈을 벌어서 제주로 돌아간다고 약속을 했지만 어느새 19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일본 미에현…

[한라人터뷰]울릉도 마지막 출향 해녀 홍복신씨

열다섯살부터 여수·완도 오가며 물질언니 대신 물질하러 온 울릉도에 정착해녀의 삶 숙명으로 여기며 산 40여년울릉도 바다환경 갈수록 악화되지만지역 해녀들에 대한 지원·관심 미미 "울릉도에서 아저씨(선주)가 언니…

[한라人터뷰]이상정 제주지방경찰청장

지난해 12월 취임한 뒤 9개월여간 도내 28개 모든 경찰관서 격려 방문제주는 물론 전국서도 첫 소통 행보"치안 현장에선 격의 없는 대화 가능애로사항 가감 없이 들어 사기 진작"내부 만족도 높이니 체감 안전도 향상 이상정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