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생활시설인 '믿음의 집' 윤기예 원장(왼쪽 다섯번째)과 원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김명선기자 ms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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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만난 사람]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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