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으며 고물을 수집해 파는 허재군 전옥순씨 부부는 정직하게, 떳떳하게 세상을 살면 어떤 일이든 부끄러울 게 없다고 말한다. /사진=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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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지 증명제 폐지 수준까지 검토"… 대대적 손질 예고
[현장] "뜨거운 여름 견딘 제주산 노지온주 맛 좋아요"
역대급 노지감귤 열과 피해에 "농사 짓겠나"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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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제주시 지역내총생산 동제주시의 1.2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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