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9월6~12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9월6~12일
  • 입력 : 2010. 09.06(월) 00:00
  • 이현숙 기자 hs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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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우체국=지난 1일로 개국 43주년을 맞은 함덕우체국(국장 양춘원·사진)은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체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우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함덕우체국은 제주 특산물을 우체국쇼핑상품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양춘원 국장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783-8002.

▶(주)한라서적타운=도내 최대 매장과 20만여종의 최대 도서를 갖추고 있는 (주)한라서적타운(대표 박경호·사진)이 7일로 창립 16주년을 맞았다. 도민을 위한 전문화, 차별화로 한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의 발전을 꿈꾸는 이들의 소통의 장으로 커가고 있다. 또 30여개의 주요 출판사 지사 역할도 맡고 있다. 대한민국출판협회로부터 '자랑스런 서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전국 대형서점 모임 '인서회'회장을 역임했다.

박경호 대표는 "서점은 영혼을 치유하는 약국으로서 맑고 향기로운 지역문화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8-9988.

▶제일내과의원=고객 중심의 정확한 진료서비스를 다짐하는 제일내과의원(원장 현창훈·사진)이 7일 개원 18주년을 맞았다.

제주시 광양로에서 2002년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부상중인 노형로터리 노형종합클리닉 5층으로 이전한 의원은 쾌적한 진료서비스 환경을 갖추고 날로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진료 욕구에 부응해 정확한 검진과 진료 시스템을 갖춰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현창훈 원장은 "항상 고객들을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편안함과 친근감, 믿음을 주는 의료서비스 제공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2-7582.

▶제주은행 신제주지점=기존 기업금융점포와 통합해 복합점포로 운영중인 제주은행 신제주지점(지점장 한보규·사진)이 오는 9일 개점 30주년을 맞는다. 신제주지점은 전 직원이 끊임없는 도전과 차별화 전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한보규 지점장은 "항상 고객 입장에서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실천함으로써 제주지역에서 가장 편안한 지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746-2196.



▶제주법원우체국=제주지방법원 안에 위치한 제주법원우체국(국장 이태경·사진)이 오는 10일 개국 24주년을 맞는다. 제주법원우체국은 법원·검찰청 우편물 등 등기우편물을 하루 2500여건을 접수, 처리하고 있으며 주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우편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경 국장은 "우체국 고객서비스헌장에 맞는 서비스 이행표준을 성실히 실천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선진우체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주유리창호=유리 도소매업체인 영주유리창호(대표 장일주·사진)가 10일 창립 31주년을 맞는다. 1979년 설립후 유리제조업(면취 및 스리에칭)과 창호시공업을 수행하고 있는 업체는 2004년에는 서귀포시 최초로 판유리 자동면취 가공기계를 도입 설치해 명실공히 판유리 종합 가공업체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일주 대표는 "30년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가공에서 시공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실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62-6670.

▶농협중앙회 서문지점=농협중앙회 서문지점(지점장 박정민·사진)이 오는 12일로 개점 31주년을 맞는다. 서문지점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지역 밀착 경영을 통하여 제주시 서부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자금의 확대지원과 유관기관 및 단체와 상호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정민 지점장은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하겠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과 적극적인 영업 방침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는 농협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말했다. ☎ 75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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