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터미널이 너무 어듭다'

시외버스터미널이 너무 어듭다'
조형물설치 등 불구 아직도 개선점 많아
  • 입력 : 2010. 10.24(일) 19:02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외버스터미널실내외가 길건너 보아도 어둡게 보인다.

대중교통의 핵심역할을 하는 버스터미널 실내외가 너무 어둡다.

가을철 단풍객과 함께 올래꾼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 성산포방면으로 터미널을 통하여 버스승객 등이 적지 않은 실정이다.

하지만 개선점이 많아 문제다.

실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은 실내가 너무 어둡다. 버스시간을 잠시나 기다리는 동안 신문이나 잡지를 보려고 하나 백열전구 몇개 고작 켜놓은 상태로 불편을 느끼게 하고 있다.

한 이용객은 "터미널 환경개선으로 내외부가 독특한 형태로 새옷을 갈아 입었으나 정작 실내가 어두워 LED등으로 교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647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