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간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인령양성

20여년간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인령양성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컨벤션경영과 송광배겸임교수(현)의 화제
  • 입력 : 2013. 09.04(수) 14:19
  •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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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211기 레크리에이션 1급지도자 자격연수 모습

제주의 여가레크리에이션 부문에 다사다난한 발전의 기초를 쌓아온 현직 대학교수가 있어 화제다.

특히 그는 관광지인 제주의 이점을 착안, 20년간 1천명이 넘는 레크지도자 양성에 주력해 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컨벤션경영과 겸임교수 송광배씨(60).

송교수는 지난 79년 중앙여고 등 제주도내 고교 역사교사로 근무하다 2008년, 제주여상교감으로 명퇴했다.

이후 그는 초대에서 4대까지 (사)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소속 18년간 전무이사로 있으면서 1960년 창립 이후 배출한 3만7천여명의 전문지도자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발판을 굳혔다.

#그림1 중앙#

그는 제주도지회가 1995년 발족 이후 만19년간 여가레크지도자 인력양성에 주력, 1,050명의 1,2급 전문지도자를 탄생시킨 전문가가 되었다.

또한 지난 2011년 5대 여가레크협회 회장을 맡은 그는 "제주도지회가 지향하는 주요 활동목표를 현대인의 삶의 질 향상,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문화 충족, 레크현장 리더 양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는 향후 축적된 에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레포츠, 교육과 의료, 치유프로그램, 율동노래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한 고도의 전략에 매진해야만 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현재 여가레크협회도지회장 이외에도 (주)제주토탈컨설팅 공동 대표이사, 가수 겸 (사)한국방송가수협회도지회장, 제주시(도)주민자치박람회&평생학습축제 심사위원장, 제주시평생학습센터 기타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활동’과 ‘여가레크리에이션&치유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생산성 향상을 위한 봉사’로 구분해 줄기찬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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