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근로자지원센터 설치해야"

김우남 "근로자지원센터 설치해야"
  • 입력 : 2014. 03.13(목) 00:00
  • 이현숙 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은 12일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 창립 52주년 기념식'에 참석, 노동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동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2012년 3월 비정규직 지원조례가 제정됐지만 이에 규정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는 설치되지 않았고 '비정규직근로자정책협의회'도 구성회의만이 이뤄진 실정"이라며 "민간이 운영을 주도하는 제주형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를 설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008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