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3일~11월 9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3일~11월 9일
  • 입력 : 2014. 11.03(월) 00:00
  • 강봄 기자 spri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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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3일 창립 64주년을 맞는 ㈜한라산(대표 현재웅·사진)은 1950년 창업한 이래 반세기가 넘도록 술을 제조하는 외곬 경영을 4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100% 향토자본으로 서민과 가장 친숙한 소주를 생산하는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이다.

특히 한라산 허벅술이 국제주류품평회(IWSC)에서 금상을 차지한데 이어 한라산소주와 한라산물 및 순한소주는 은상을 받는 등 제주 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세계 8개국에 꾸준한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웅 대표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은 물론 제주대 발전기금 및 각종 장학금 등 사회환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보조상품을 활용해 대도민 정책과 문화 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796-6671.

▶㈜삼영교통=4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삼영교통(회장 강재업·사진)은 현재 총 128대의 버스를 운행하면서 시내 13개 노선, 시외 1개 노선 등 총 도내 14개 노선을 책임지며 명실상부 제주 도민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안전 운행과 친절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승객 운송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신뢰받는 운수업체로 거듭나고 있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차량의 고급화와 내부 인테리어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강재업 회장은 "매년 모범 근로자를 해외 산업시찰에 보내면서 선진 교통문화를 보고 느끼도록 하고 있고, 직원 자녀 및 소외계층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713-7000.

▶보호전기안전기술단=5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보호전기안전기술단(대표 김용석·사진)은 도내 어느 곳이든 신속하게 출동, 전기 안전 및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며 수용가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관리 대행 업무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설비의 이상 유무를 철저히 점검 관리해 전기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또 각 사업장의 자가용 전기 설비를 점검하는 한편 절전 계획을 수립해 주고 있다.

김용석 대표는 "수용가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노력하는 등 무 정전 전기 공급을 도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 만족에 이바지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 726-5115~6.

▶일호종합건설㈜=8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일호종합건설㈜(대표 한주용·사진)은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업체다.

주택건설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고품격 아파트를 신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일호종합건설㈜은 지금까지 지역 내 고품격 아파트인 '지오빌 2' 건설과 제주시 노형~연동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공사, 서귀포시 강정동 빠레브 호텔 공사 등을 맡으면서 우수한 시공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받는 일호인'이라는 사훈에 걸맞게 협력업체와 도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 회사를 만드는 데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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