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은 전세버스업체다. 제주도관광협회 조사 결과 가동률이 1%에 불과한 곳도 있으며, 기껏해야 10% 정도에 머물러 업계 전체가 고사 위기에 내몰렸다. 사진은 메르스 여파로 발 묶인 전세버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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