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 11일~17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월 11일~17일
  • 입력 : 2016. 01.11(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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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연구개발과 창의적 디자인


▶디자인뱅크=1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사진)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면서 경쟁력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심볼·로고 등의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책자, 포스터, 신문광고, 패키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고 관련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 726-6671~2.



체계적 운송시스템으로 고객 호응


▶남성운수(주)=12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남성운수(주)(대표 고갑진·사진)는 화물운송업체로 도내 농·축·수산물 등을 비롯한 각종 상품의 도내·외 운송을 전담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빠른 운송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40년이 넘는 연륜에 걸맞는 수송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40여대의 화물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감귤과 건축자재 등의 도내 수송은 물론 제주와 다른 지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고갑진 대표는 "저렴하고 체계적인 운송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공급자는 물론 수요자들에게도 더욱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며 "화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운송하면서 제주 물류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55-3232.



기술력 축적으로 고객만족도 높여


▶대봉기계=14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사진)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온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양·금정 펌프대리점도 맡아 고품질 제품과 함께 우수한 시공력으로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기술력 축적에 주력하는 한편 관련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고객 만족도를 계속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721-0400.



유통과 관광사업 중심으로 성장


▶(주)이어도글로벌=14일 창립 7주년을 맞는 (주)이어도글로벌(대표 고내수·사진)은 제주관광 1300만명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유통과 관광사업을 주축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2단계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기존에 진행하던 유통사업은 중국인 및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쇼핑 유통사업으로 전환했으며, 국내는 자사 온라인몰 이어도몰(www.ieodomail.com)을 통한 판매 위주로 재편했다. 또한 여행사를 설립, 관광사업에 진출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내수 대표는 "올해는 고객을 최우선가치로 두면서 제주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 유통 전문기업을 거듭나겠다"며 "올해는 회사가 한 단계 도약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745-3666



고품질 제품생산으로 업계 선도


▶신진기업사=15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사진)는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서 그동안 지역 건설 등에 일익을 담당하는 각오와 신념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양·쌍용시멘트의 특약점을 맡고 있으며 벽돌과 인도블록, 경계석, 장애인용 점자블록 등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면서 기업 신뢰도와 시공력을 인정받는 등 동종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모든 직원이 지속적인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에 힘쓰는 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3-6734.



고객 모니터링 통해 욕구에 부응


▶우진수산=15일 창립 17주년을 맞는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사진)은 옥돔·갈치·고등어·삼치·한치 등 수산물 가공·유통사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거듭하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1999년 16평 규모의 소매점을 시작으로 수산물 가공·판매업에 뛰어든 짧은 경력에도 불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상품과 고급스런 포장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경후 대표는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 욕구와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712-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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