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진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패… 대안 모색을"

허용진 "세계수산대학 유치 실패… 대안 모색을"
  • 입력 : 2016. 02.21(일) 11:09
  • 현영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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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치에 실패한 세계수산대학을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세계수산대학은 2018년 부산 부경대 대연캠퍼스에 들어서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며 "옛 탐라대 부지에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국내 65개 기업이 2018년까지 12조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T) 산업, 바이오헬스 산업, 신소재부품산업, 에너지신산업 등 신산업과 관련한 인력을 육성하는 대학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귀포의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 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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