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4일~10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4일~10일
  • 입력 : 2016. 04.04(월) 00:00
  •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금융기관

▶제민신협 도남지점=4일 개점 12주년을 맞는 제민신협 도남지점(지점장 홍석준·사진)은 2015년 전국사업평가 대상, 경영평가 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매년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도내 신협 최초로 자산 3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및 자영업자 지원 대출(햇살론·VAN사업자대출)을 적극 시행하는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홍석준 지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통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 753-0621.

품질 중시하는 건설회사 발돋움

▶회성종합건설(주)=오는 8일 창립 12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이사 황금신·사진)은 품질을 중시하는 견실 시공을 목표로 제주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하귀농협복지센터를 준공하는 한편 제주시 한림초등학교 인근 회성푸르니 5차아파트 48세대를 분양 완료했다. 현재 제주도가 발주한 탐라문화광장 산지천 생태 하천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시 해안동 회성푸르니 6차아파트 56세대를 올해 말 분양을 목표로 시공하고 있다.

황금신 대표이사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무한불성(無汗不成)'을 경영 이념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 745-0311.

각종 전기설비 공사 충실히 수행

▶창성기업=오는 10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은 전기공사 업체로, 제주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 설비 공사를 충실히 수행하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성실 시공에 이은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721-348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43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