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주질병 50선을 시작으로 쉼없이 달려온 제주인의 건강보고서는 병신년(丙申年) 한해 '헬시제주'라는 제목으로 여섯번째 목적지에 도착하게 됐다. '헬시제주'는 건강한 제주를 위해 그동안 수없이 반복해왔던 질병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함과 동시에 질병의 예방과 치료 등에 있어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사진은 각 질병별로 진료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의료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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