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균 제주공항 항공사운영위원장 선임

김세균 제주공항 항공사운영위원장 선임
  • 입력 : 2017. 02.27(월) 00:00
  •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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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들의 대표기구인 제주국제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AOC-CJU) 위원장에 김세균(사진) 제주항공 제주지점장이 선임됐다.

앞으로 2018년 말까지 2년 간 활동하게 되는 김 위원장은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도민은 물론 탑승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공항서비스 개선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항공사와 공항 관계기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공항 항공사운영위원회는 제주공항 출도착 항공편의 효율적인 운영과 항공사와 공항 관계기관간의 상호 협조 등을 위해 구성된 기구이다. 제주공항에 취항하는 22개 모든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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