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비정규직 근로조건 향상시킬 것"

강성민 "비정규직 근로조건 향상시킬 것"
  • 입력 : 2018. 05.01(화) 15:16
  • 송은범기자 seb1119@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이도2동 을)는 1일 제128회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환경이 열악하고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매우 크다"면서 "비정규직 노동자가 직장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우선 공공기관 내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과 휴가, 정규직화 노력 등을 도의회에 보고토록 하는 등 근로조건을 향상시키겠다"며 "이를 위해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에 과한 조례'를 전면 개정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83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