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김영진 제주관광협회장 당적 관심

[뉴스-in] 김영진 제주관광협회장 당적 관심
  • 입력 : 2019. 09.27(금) 00:00
  •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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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P 원장 적임자 낙점 쉽지 않을 듯

○…제주테크노파크 제4대 원장 공모에서 적임자가 나타나지 않아 재공모 절차에 돌입해야 하는 신세.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혁신거점기관으로서 차세대 성장산업을 육성해 제주의 미래 창조경제를 선도하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혁신역량과 경영능력을 갖춘 제4대 원장 재공모를 26일 공고.

재공모는 지난달 18일부터 9월 3일까지 실시한 원장 전국 공모에 지원한 7명 가운데 적임자를 낙점하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인물난이 겹칠 경우 재공모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 조상윤기자

오는 30일 향후 정치일정 밝힐 듯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한 김영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이 선거 준비를 위해 오는 30일 임기를 조기에 마치기로 결정하면서 당적 등 김 회장의 정치적 거취에 대해 관심이 집중.

김 회장은 오는 3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릴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의 정치 일정에 대해 밝힐 것으로 예상.

일각에서는 김 회장의 정치적 성향을 고려했을 때 자유한국당행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내 경선구도도 촉각. 이상민기자

‘더 CJ 컵’ 가을 태풍 주시

○…국내 유일의 PGA 대회인 '더 CJ 컵'이 올해 부쩍 늘어난 가을 태풍을 예의주시.

CJ그룹 '더 CJ 컵' 사무국은 26일 제주도체육회 세미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2년간 대회 때마다 날씨가 좋았지만 올해는 가을에 태풍이 집중돼 안전과 기본에 충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이어 "PGA 코스 관리팀이 1년에 5~6회씩 방문해 코스를 준비해왔다"며 "올해는 좋은 선수를 많이 초청했기 때문에 콘텐츠도 더 풍부해질 것"이라고 강조. 표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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