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서 '시민상담실' 운영

제주시 종합민원실서 '시민상담실' 운영
5월 4일부터 지적·부동산·건축·세무·생활법률 무료 서비스
  • 입력 : 2020. 04.28(화) 11:37
  • 문미숙기자 ms@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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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5월 4일부터 주민생활과 밀접한 지적·부동산·건축·세무분야의 복합민원과 등기업무 등 생활법률에 대해 무료 상담하는 시민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상담실은 전문상담관(법무사·세무사·퇴직공무원)들로 구성돼 민원인이 직접 전문가 사무실을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상담은 ▷월요일=지적·부동산 분야 ▷화요일=지방세 분야 ▷수요일=건축 분야 ▷목요일=국세분야 ▷금요일=생활법률 분야 상담을 오후 2~5시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또 사전 상담예약도 가능하다.

 시는 2018년부터 시민상담실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127명에게 양도소득세, 등기, 지적 분야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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