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연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연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 주거환경개선
  • 입력 : 2020. 08.04(화) 07:54
  • 정신종 시민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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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1일 연동지역에서 혼자 사는 노인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복지관 소속 2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무더위도 아랑곳없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생활쓰레기 처리와 청소, 도배벽지 교체, 방충망 교체 작업 등을 진행했다.

한편 이 사업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이 연동주민센터(동장 문재원),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현)와 함께 협력하면서 시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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