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생명과학기술혁신센터(센터장 김세재)와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는 30일 제주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제주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제주도 커피박과 커피관련 일회용품의 자원순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제주도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