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독일 괴팅겐대학 공동연구 협약

제주대-독일 괴팅겐대학 공동연구 협약
  • 입력 : 2020. 12.31(목) 00:00
  •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최근 생명자원과학대학 전용철 학장과 독일의 괴팅겐대학교(Georg-August-Universitat Gottingen) 부총장이 서명해 양국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연구 주제는 '옥수수의 표현체와 유전체를 활용한 환경과 유전형과의 상호작용'이다. 이 연구는 제주대 식물자원환경전공 정용석 교수와 괴팅겐 대학의 티모시 베이싱어 교수가 주도한다.
두 대학은 앞으로 학생 교류와 학술교류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대 측은 "공동연구 결과물은 합작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유럽 과학기술재단의 연구비 지원을 받기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92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