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민 순경, 고지연 경사, 양혁준 경장(사진 왼쪽부터)이 가 13회 자랑스런 제주경찰에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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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무기지원·국군 파견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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