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난 한라일보가 오늘(22일) 창간 32주년을 맞는다. 1989년 창간한 한라일보는 공공성과 공정성의 보도 원칙아래 지역발전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한라일보는 도민들 곁에서 애환을 함께하며 모두가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오랜 세월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수월봉 쇄설층의 굴곡이 별들의 군무 아래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제주 제2공항 주변 토지거래 허가 연장... 주민 반발 예상
'마지노선' 넘긴 제주 행정체제 연내 주민투표 가능성 있나
제주 신품종 감귤 묘목 온라인 '불법거래' 포착.. 고소장
산지천 다시 예술의 광장으로... '아트페스타인제주' 18일 팡…
"호불호 있는 '4·3' 제주어 대회 주제로 부적절" 심사평 논란
'원도심'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 5곳 중 1곳 '빈 점포'
제주 평생교육바우처 카드 발급 일주일 남았다
추자도 '먼섬' 지정.. 정주여건 개선 '신호탄' 쏘나
'제주형 외국인 정책' 수립…인구감소 위기 대응 나선다
문재인 전 대통령 딸 소유 제주 주택서 불법 숙박 영업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