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기다리며…"
  • 입력 : 2021. 05.04(화)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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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의 낚시인들이 3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다. 방파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낚시꾼과 바다 절경을 감상하며 모처럼의 휴식을 즐기고 있다. 이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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