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동반한 비날씨가 이어진 16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앞바다에서 카이트서퍼들이 바람을 가르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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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노래'로 제주를 기억하게 하고 싶어요" [당신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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