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초당옥수수의 계절

바야흐로 초당옥수수의 계절
  • 입력 : 2021. 06.03(목) 00:00
  • 이상국 기자 muju0854@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2일 제주시 조천읍 한 하우스에서 농민들이 초당옥수수를 수확하고 있다.

초당옥수수는 다른 옥수수와 달리 당을 전분으로 잘 바꾸지 못해 속에 설탕물같이 단물을 채운 특별한 옥수수가 됐다.

초당옥수수의 당도는 16∼18브릭스로 콜라(11브릭스), 파인애플(15브릭스)보다도 높다.

6월 초부터 제주에서 수확이 시작되는 초당옥수수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제주 초당옥수수는 오직 6월 한달만 아주 짧게 만나볼 수 있다.

초당옥수수는 100ｇ당 96㎈로 찰옥수수 열량의 절반 수준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이상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공감
0
비공감
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654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추천 뉴스
포토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