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찾는 매장 만들기 최선"
▶하귀농협 하나로마트=12일 개점 14주년을 맞이하는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장장 김덕진·사진)는 농·수·축산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으로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강화해 지하주차장, 커피전문점, 스마트도서관, 고객 쉼터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 매장에 초밥·회, 와인 코너를 신설하고, 온라인배달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덕진 장장은 "제주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매장, 믿고 찾을 수 있는 하나로마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0-1830.
“지역서민금융 역할 충실”
▶성안신협=13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사진)은 단체신협으로 출발해 이후 지역조합(1998년)으로 전환해 성장해 왔다.
각종 예적금, 신용 및 담보대출 등 금융업무는 물론 신협생명·화재공제업무, 신한·현대카드 제휴를 통한 업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부창보 이사장은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서민금융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721-7104.
"지역 주민·소상공인과 동반 성장"
▶한라새마을금고=오는 15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한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남·사진)는 1983년 문을 연 이후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금융과 행복과 인정이 넘치는 풍요로운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창남 이사장은 "상생과 혁신이란 키워드 아래 금고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해 회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722-4212.
"고객 만족도 높이기에 주력"
▶파크선샤인제주 호텔=서귀포시 서홍동 남성마을에 위치해 '세련된 휴양 호텔(Stylish Healing Hotel)'을 추구하는 파크선샤인제주호텔(대표 황승용·사진)이 오는 16일 창립 6주년을 맞이한다.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여행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잘 자고 잘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면서 사회공헌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황승용 대표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호텔이 되도록 전직원이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66-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