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가 추진 중인 제주형 DMO 시범사업이 최근 민간 협의체 'DAM' 출범식으로 유의미한 마무리를 지었다.
협의체 ‘DAM’은 DMO 시범사업 참여기업 10개 사가 기업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프로젝트 발굴 및 실행, 관광관련 기관 및 단체와의 상생협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민간협의체의 이름이다.
'DAM'에 담긴 이름의 의미는, 한라산의 백록'담'과 제주의 맑은 '담'수, 마지막으로 제주의 돌'담'을 함께 아우르는 함축적 의미를 담고 있다.
JDC가 추진하고 있는 제주형 DMO 시범사업은 제주 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관광 역량과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남주고 꿈·끼 탐색 주간 영상 제작 강좌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2차 지필평가가 끝나고 꿈·끼 탐색 주간을 맞아 지난 10일부터 토요일 오전과 평일 방과 후에 1, 2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 강좌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일정이 연기되면서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으나 인원 수에 제한을 두고 발열 검사,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 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도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주)제이피엠(대표이사 강미란), 애월읍 4-H본부(회장 김승하)와 제주시 일도1동 소재 기초생활 수급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쓰레기 배출, 도배·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에서 위생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범방 청소년분과 서부지구 환경정화 활동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제주지역협의회(회장 고영두) 청소년분과위원회 서부지구(회장 김흥성)는 지난 11일 새별오름 일대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 및 환경정화 활동과 오름보호 활동이 이뤄졌다.
제주시 이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경숙)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 나눔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도1동부녀회 독거노인 가구 위문
이도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말벗을 해드리며 건강안부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