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주일본 총영사 패럴림픽 선수 격려

주제주일본 총영사 패럴림픽 선수 격려
  • 입력 : 2021. 08.20(금) 00:00
  • 최다훈 기자 orca@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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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세키 요시야스 총영사는 지난 17일 전귀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예방해 제16회 도쿄 하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제주출신·소속 선수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이세키 요시야스 총영사는 "이번 대회에서 제주출신·소속 선수들이 배드민턴과 휠체어 농구 종목에 출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스스로 역경을 이겨낸 선수들의 선전을 제주도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귀연 수석부회장은 "제16회 도쿄 하계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한다. 그리고 총영사님의 이번 방문이 열심히 훈련해 온 제주선수들의 패럴림픽에서의 활약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제주대 우수 논문 발표상·청출어람상


왼쪽부터 선현진, 왕란슈오, 한경덕.

제주대학교 아열대원예산업연구소(소장 이효연) 선현진 학술연구교수와 대학원생인 왕란슈오(지도교수 김정식)씨가 최근 라마다프라자제주에서 '새로운 시대, 식물생명공학을 위한 신기술'을 주제로 열린 '2021년 한국식물생명공학회 정기학술발표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각각 '한국잔디 유전자원의 형태적 변이 및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잔디의 환경스트레스에 의해 유도되는 노화 관련 유전자의 발현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또한 식물자원환경전공 정용석 교수 실험실 소속 한경덕 박사가 신진과학자에게 주어지는 '청출어람'상을 받았다. '청출어람'상은 식물생명공학분야 학술 장려를 위해 시상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19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음주문화 개선 캠페인'을 열고 알코올 분해 유전자 테스트 패치와 절주잔 등을 임직원과 제주웰컴센터 상주 기관·기업 관계자에게 제공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음주문화 개선을 통한 안심 제주 만들기를 주제로 제주자치도가 추진중인 '2021 도민 안전 이것만은 꼭 지킵시다!'에 참여하고, 도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창익 위원장 모금 캠페인 동참


현창익 제주시 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 18일 연동주민센터에서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소통·행복 제주시, 제주사회백신 나눔 1004 릴레이 모금 캠페인'의 6호 기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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