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 중 쓰러진 환자 해경에 의해 구조

조업 중 쓰러진 환자 해경에 의해 구조
  • 입력 : 2021. 09.07(화) 15:00
  • 강민성기자 kms6510@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 해상에서 조업 중 쓰러진 응급환자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쯤 제주시 한림항 북서쪽 24㎞ 해상에서 한림선적 유자망 A호(29t·승선원 9명)에서 조업 중이던 B씨(60대·남성)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한림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낮 12시37분쯤 A씨를 인계받고, 40여분 뒤인 1시13분쯤 한림항에 대기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한편, 해경은 올해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명을 경비함정 등을 통해 이송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089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