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트 미군 소령이 찍은 대전 골령골 학살 모습. 무릎을 꿇린 채 뒤통수에 총을 겨눈 것을 보면 1950년 7월 초중순 벌어진 학살로 추정된다. 대전형무소에 수감돼 골령골에서 희생된 제주4·3 수형인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희생됐기 때문에 사진 속 인물이 제주도민일 수도 있다.
학살 이후 군경이 시신을 확인하는 모습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대표 양동윤)는 골령골 학살터에서 '대전형무소 4·3수형인 희생자를 위한 진혼제'를 거행했다. 송은범기자
제주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대표 양동윤)는 골령골 학살터에서 '대전형무소 4·3수형인 희생자를 위한 진혼제'를 거행한 뒤 음복을 하는 모습. 최대 7000명이 학살됐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된 추모시설이 없이 휑한 풍경이 보인다. 송은범기자
역대 최대 넘어선 대만 관광객… "겨울에도 제주로"
한라산 돈내코 등반로 '꿔다놓은 보릿자루' 전락
"서귀포 요양병원 짓기만 하면 그만? 부지 재검토해야"
이경선·김경희·하민철·고용천 신임 제주도감사위원에 선…
"제주도 경제 활력 예산 10% 증액 '눈 가리고 아웅'"
"조례 하나 만들고 끝?"… 도의회 '특위' 운영 보여주기 비판
제주4·3 희생자·유족 981명 추가 결정.. 수형인 19명 포함
추워진 날씨에 '콜록콜록'… 제주 독감·백일해 주의
여전히 신중한 정부… 제주형 행정체제 주민투표 '안갯속'
제주·세종·강원·전북 힘 모아 지방시대 성공 이끈다
[속보] 잡초 무성 '대정우물터' 제주자치도가 관…
[종합] 제주해상서 실종 모터보트 선장 숨진 채 …
제주해상서 실종 모터보트 선장 추정 시신 발견
제주시 이도동 여관서 불... 50대 투숙객 사망
서귀포 단독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추자119지역대 새단장 신청사 준공식
제주 청소년 음주 행태 개선… 정신건강은 '적신…
제주서 60대 남성 6m 다리 아래 추락 부상
잡초 무성하고 인근엔 녹슨 철근... 대정우물터 …
제주 낙상사고인원 10명 중 3명 노인... 제주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