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경.
제주특별자치도가 2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장기교육을 마치고 돌아온 강승철 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을 ICCjeju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강 전 국장은 신임 대표이사 공석으로 표류하고 있는 ICC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해법을 모색하는 한편 직장내 괴롭힘과 채용비리, 100억원대 불법 쪼개기 수의계약, 리베이트 수수 및 업체 몰아주기 등으로 현재 대립각을 세운 노조와 비노조간의 갈등도 풀어야하는 숙제를 떠 안고 21일부터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ICCJEJU 관계자는 "신임대표이사 선임시 까지 노조와 비노조원의 입장을 경청하면서 기준과 원칙에 입각해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