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홍·박미경 부부 3월 새농민상 수상

조진홍·박미경 부부 3월 새농민상 수상
  • 입력 : 2022. 03.07(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이달의 새농민상(像)' 3월 수상자로 제주시농협 조합원 조진홍(64)·박미경(60)씨 부부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988년 후계농업인에 선정된 후 전작·채소류 등 복합영농을 시작해 현재 제주시 소재 '명도암 야채'에서 배추, 알타리, 열무, 시금치 등을 재배 납품하고 있다. 연중 다품목 생산을 위한 작목별 토지 구분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서는 한편 지역주민의 유휴지를 활용한 텃밭가꾸기(체험농장)를 통해 지역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9년부터 제주시농협 영농회장과 대의원을 역임하며 농협사업의 홍보와 봉사활동도 벌이고 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성금 전달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총재 양성춘)는 최근 지구 사무국에서 '제4회 제주지구 여성 라이온스 회원의 날'을 기념해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미혼모 관련 시설과 애월읍 지역 한부모 및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서일 이웃사랑 성금 전달


(주)서일(대표 이숙자)은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사무소(면장 송창수)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64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 아동 돕기


제주시 민속오일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철)는 최근 민속오일시장고객지원센터에서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시장 내 화장실 휴지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꿈나무지역아동센터에 기탁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485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